La Belle Pause Ⅰ
Mar 24, 2006
project outline
- Location / 602, Yatap-dong, Bundang-gu, Gyeonggi-do, Korea
- Area / 415㎡
- Completion / 2006.03
project summary
아름다운 휴식(휴식과 추억의 갈래길에서)
편안함과 안정감으로써의 휴식과 오랫동안 기억으로 남을 추억은 어쩌면 평범함과 비범함의 공간적 성격을 구분지어 준다. 아이를 출산하고 일생에서는 다시오지 않을 수도 있는 공개된 이 휴식기간이 평범한 안식처로서 기억되길 바라지는 않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다. 지내는 기간동안의 편안함은 기능적 이야기이고, 휴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갔을 때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은 서비스와 디자인에 관한 기억일 것이다.
추억으로 남겨질만한 공간은 신생아실의 자연적 재료와 예측가능한 곡선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목재의 bending 성질을 이용한 일정각도의 곡선면으로 이루어진 신생아실은 매일 지나가면서 바라보는, 어찌보면 “알”을 닮은 곡선이다. 이방은 산모들에게 오랜 추억을 제공할 요소임과 동시에 나머지 공간의 형태가 반으로 펴진 형태 (1), 완전히 펴져서 직선이 된 형태 (2) 로 은유되고 변이 되어진다.
이렇게 중복된 이미지는 또 다른 익숙함으로 로비와 문화공간에 연속적 감흥을 가져다 주고, 각 실로의 또 다른 여행을 유도한다.
각 실은 기존의 주거공간의 침실을 토대로 하면서, 누워 있을 때의 view와 styling으로 최대한 집과는 동 떨어진 편안함을 추구하였다. 우리의모든 침실이 직육면체의 허공덩어리라면 이곳은 불특정 사선과 원이 존재하며, 정갈하게 고려된 색상과 style 들이 디자인 속에서의 휴식을 제안한다. 벽면의 붓터치로 인한 모성애의 구성은 서양화가 이상은씨의 작품으로, 기존의 컴퓨터 슈퍼그래픽의 건조함을 좀더 따뜻한 느낌으로 바꾸어 주는 아티스트와의 기억에 남는 협업이었다.
편안함과 안정감으로써의 휴식과 오랫동안 기억으로 남을 추억은 어쩌면 평범함과 비범함의 공간적 성격을 구분지어 준다. 아이를 출산하고 일생에서는 다시오지 않을 수도 있는 공개된 이 휴식기간이 평범한 안식처로서 기억되길 바라지는 않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다. 지내는 기간동안의 편안함은 기능적 이야기이고, 휴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갔을 때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은 서비스와 디자인에 관한 기억일 것이다.
추억으로 남겨질만한 공간은 신생아실의 자연적 재료와 예측가능한 곡선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목재의 bending 성질을 이용한 일정각도의 곡선면으로 이루어진 신생아실은 매일 지나가면서 바라보는, 어찌보면 “알”을 닮은 곡선이다. 이방은 산모들에게 오랜 추억을 제공할 요소임과 동시에 나머지 공간의 형태가 반으로 펴진 형태 (1), 완전히 펴져서 직선이 된 형태 (2) 로 은유되고 변이 되어진다.
이렇게 중복된 이미지는 또 다른 익숙함으로 로비와 문화공간에 연속적 감흥을 가져다 주고, 각 실로의 또 다른 여행을 유도한다.
각 실은 기존의 주거공간의 침실을 토대로 하면서, 누워 있을 때의 view와 styling으로 최대한 집과는 동 떨어진 편안함을 추구하였다. 우리의모든 침실이 직육면체의 허공덩어리라면 이곳은 불특정 사선과 원이 존재하며, 정갈하게 고려된 색상과 style 들이 디자인 속에서의 휴식을 제안한다. 벽면의 붓터치로 인한 모성애의 구성은 서양화가 이상은씨의 작품으로, 기존의 컴퓨터 슈퍼그래픽의 건조함을 좀더 따뜻한 느낌으로 바꾸어 주는 아티스트와의 기억에 남는 협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