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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Identity   Architecture   Branding   Culture

Hana Bank Gold Club

Sep 14, 2011
project outline
  • Location / 2F, 579, Sinsa-dong, Gangnam-gu, Seoul, Korea
    Area / 275.25㎡
    Completion / 2011.08
은행공간이 진화하고 있다. 이전의 기능 위주의 업무공간에서 상담 및 판매, 구매결정의 복합상업업무시설로 공간의 의미가 확장된 것이다. 일반 객장과 그 옆 VIP공간을 하나의 unit으로 볼 때, 하나은행의 GOLD CLUB은 또 하나의 새로운 unit 디자인이다. 이는 대상자 밀도로 볼 때 아주 낮고, privacy 강도는 아주 높으며, VVIP들이 백화점이나 명품샵 등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특별한 공간경험을 요구한다. 
특별한 공간경험은 “다르다”라는 의미의 공간창조가 요구되는데 공간 manual작업에서는 쉽지 않은 숙제이다. 입점 될 공간의 형태나 크기가 모두 다를 것을 예상하여, 통일된 image를 완성할 수 있어야 하고, 그에 따른 module화 작업은 그만큼 많은 상상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제안한 반복적 이미지의 module화 작업은 몇 가지 type의 prefabrication wall이다. 외부와의 시각적 연결과 차단을 위한 wall 1, 내부 각 실들로 가는 동선에서의 공간경험을 위한 wall 2, 그리고 이들의 고객측면에서의 시지각적 조합인 공간경험 시퀀스가 이를 설명해 줄 수 있다. 이들의 형태는 가장 자유로운 비정형적 design의 process를 갖고 있는데, 이는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른 공간 (이를테면 집, 레스토랑, 명품샵 등등)과의 경험적 차별화를 위함이고, 수많은 비정형 data의 조합이 공간형성의 identity로 작동할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시도이다. 이들은 고객의 동선에 따라 그리고 고객이 상담을 위하여 앉아 있는 각 실의 각도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화하여, 넓지 않은 전체 면적 속에 다양한 놀라움을 제공해준다. 오전 오후의 느낌이 다르고, 입구에서 들어갈 때와 상담을 마치고 귀가할 때의 모습이 다양하여 마치 여러 공간을 다녀온 듯한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이들 비정형적 형태의 data들을 모두 미리 공장에서 prefabrication 함으로써, 그 완성도를 높이고, 시공을 용이하게 하며, 원가를 낮출 수 있도록 data화 시키고, 기술자들의 숙련을 교육하였다. 이러한 두 가지 자유로움 속의 module들은 다른 형태의 GOLD CLUB 공간에도 mix & match되어 하나은행 GOLD CLUB의 새로운 image를 구축할 것이다. 
프로그램상 기능으로는 꼭 은행의 업무뿐만 아니라 그냥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의 BOOK & ART CAFE가 새롭게 추가 되었다. 친구와의 약속도 가능하고, 이들을 통한 새로운 고객의 확보도 가능하다. 이러한 공간의 추가는 비정형적으로 새로운 공간경험을 하는 주 이동공간과 교묘하게 반전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 호기심-긴장-휴식이라는 전형적인 공간 시퀀스의 시나리오를 완성시켜준다. 
전체적인 재료의 구성은 친환경적 재료를 우선시하며, 하나은행의 철학을 반영하였고, 공간의 구성은 의도하지 않으면 우연히 마주칠 수 없는 다방향성 목적 동선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unit symbol graphic과 사무를 돕는 업무 소품 및 VMD, 그리고 내,외부 signage까지 통합적 service design 개념이 1차적으로 고객관점에서 도입되었다.
새롭게 시도되는 비정형(freeform)적 모듈화 작업이 앞으로 더 정리되고, 발전되어 공간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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